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팬서(영화) (문단 편집) === [[중국]] === ||<-5> {{{#ffffff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 2018년 9주차 ||<|2> → || '''2018년 10주차''' ||<|2> → || 2018년 11주차 || || [[홍해행동]] || {{{#000000 '''블랙 팬서''' }}} || [[툼 레이더(2018)|툼 레이더]] || ||<-5> [[http://www.cbooo.cn/|중국 박스오피스]] [[http://www.boxofficemojo.com/intl/china/|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중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http://www.cbooo.cn/m/644135|블랙 팬서 중국 박스오피스 실시간]] 설날 연휴로 인한 [[할리우드 블랙아웃]]때문에 [[2018년]] [[3월 9일]] 개봉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첫 주말 성적은 [[미국 달러]]로 $65,131,851을 기록하며 [[중국]] [[위안]]화로는 4억 [[위안]]을 넘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 중에서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며,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첫주 주말 $53,321,193)에 비해 16% 상승한 성적이다. 다만 [[스파이더맨: 홈커밍]](첫주 주말 $69,240,992)에 비해서는 다소 낮다. 블랙 팬서의 첫 주 흥행 기록을 두고 소위 "부진하다"며 석연치 않은 이유로 폄하하는 의견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 의견에 제시되는 근거들이 정말 합당한 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부진하다"는 의견이 제시하는 첫번째 근거는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홍해행동]]이나 [[탐정 당인 2]], [[몬스터 헌트 2]]의 성적에 비해 블랙 팬서의 흥행이 낮다는 것이다. 하지만 위 영화들은 평범한 중국 영화들이 아니다. 위의 세 영화는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highest-grossing_films_in_China|역대 중국 개봉 영화 흥행 기록에서 무려 '''2위, 4위, 8위'''에 올라있는 영화]]들이다. 심지어 아직 상영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인데도 말이다. 이 상황을 한국으로 대입해보면 14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 13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영화)]],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2015)]]이 모두 한꺼번에 상영중인 가운데 뒤이어 개봉한 외화의 흥행 성적을 이들과 비교하며 "부진하다"고 일갈하는 셈이다. "부진하다"는 주장의 두 번째 근거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중국에서 개봉 첫주 14억 위안(1억 9000만 달러)),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개봉 첫주 9억 위안(1억 2000만 달러)),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개봉 첫주 7억 위안(9400만 달러))와 비교하며 외화임을 감안해도 "부진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위 영화들은 사실 [[http://www.boxofficemojo.com/intl/china/opening|역대 중국 개봉 영화 오프닝 기록에서 '''2위, 8위, 13위'''를 기록한 작품들]]로, 외화에서만 따진다면 '''1위, 4위, 6위'''에 올라있다. 이번에는 역대급 중국 영화들로도 모자라 중국에서 역대급 기록들을 수립한 외화들과 비교하며 블랙 팬서를 "부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결국 부진하다고 평가하는 의견의 골자는 블랙 팬서를 다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과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그 비교 대상을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중국 영화'''와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외화'''로 둔 상태에서 흥행 기록을 비교하며 "부진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과연 이러한 주장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 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 "부진하다"는 의견의 마지막 근거로는 중국의 상영관 수의 증가를 제시한다. 중국에서는 [[2017년]]부터 [[2018년]] [[2월]]까지 1년여간 [[영화관]] [[스크린]] 수가 8000개나 불어났다. [[2017년]] 레지던트 이블이 개봉할 때에는 중국 영화시장 스크린 수는 4만 2000개 수준이었으나 블랙 팬서가 개봉한 시점에는 스크린 수가 5만개를 넘겼으니 흥행은 더 늘어야 한다는 것이 그 주장. 하지만 '''전체 상영관 수가 늘어났다고 해서 블랙 팬서의 상영관 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박스오피스 기록을 보더라도 2017년 4월과 6월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첫 주말 상영 횟수는 54만회와 51만회로 블랙 팬서의 상영 횟수인 33만회의 1.7배 가까이 된다. 전체 상영횟수는 증가했지만 오히려 블랙 팬서의 상영횟수는 앞서 개봉한 두 영화에 비해 적은 모습을 보이며 전체 상영관 수와 각 영화의 상영관 수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위 두 영화들은 첫 주차에 전체 영화 상영 횟수의 절반 가까이를 홀로 차지했지만 블랙 팬서의 첫주차에는 [[http://english.entgroup.cn/boxoffice/cn/Default.aspx?week=992|블랙 팬서보다 홍해행동과 탐정 당인 2의 상영 횟수가 오히려 더 많은 상황]]이었다. 이는 "부진하다"는 주장과는 반대로 역대급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인 중국 영화들의 기세에 '''적은 수의 상영관 밖에 확보하지 못했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1위를 기록하는 블랙 팬서의 흥행력'''을 돋보여주는 셈. 개봉 2주차 주말에는 신작이 개봉하여[* [[중국]]에서 영화는 무조건 [[금요일]]에 개봉해야한다. 금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만 그 앞에 개봉 가능.] [[툼 레이더(2018)|툼 레이더]]에 이은 2위로 하락했다. 이후 [[https://www.screendaily.com/news/china-box-office-tomb-raider-debuts-top-black-panther-drops-to-second/5127587.article|3월 18일 1억 달러를 돌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